[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일)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특히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 기준,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지역별로 서해5도, 강원도(동해평지, 삼척평지), 충청남도(논산, 부여, 청양, 예산,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충청북도(청주, 옥천, 영동), 전라남도, 전라북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순창, 익산, 정읍,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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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23.01.24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