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악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경북 영주에서 표범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45분께 밭에 표범 발자국이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어 신고자는 "야생동물보호협회에 확인해보니 표범으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진술했다.신고자는 영주시 상망동 영광고등학교 맞은편인 자기 집 뒤에 있는 밭에서 대상을 알 수 없는 발자국을 확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게 상황을 전달받은 영주시 환경보호과는 현장에서 15㎝ 크기의 발자국들을 발견했다.사진 등을 토대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26일 프롬바이오 보스웰리아 관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오전 11시 출제된 프롬바이오 보스웰리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는 "창립17주년 000증정! 관절연골엔보스웰리아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니까 놓치지 마세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숫자+글자)는 무엇인가요?"다. 프롬바이오 보스웰리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1박스'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자에겐 최대 1만캐시가 지급된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앱은 걸음수에 해당하는 캐시를 제공하며, 해당 캐시는 제휴점에서 사용할 수 있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5개월 전 등실종된 배우 줄리언 샌즈로 추정되는 사람의 유해가 발견됐다. 당국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로이터 통신과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한 등산객이 샌게이브리얼 산악지대의 볼디산에서 사람의 유해를 발견해 관할 보안관 사무소에 신고했다. 볼디산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북동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산으로 지난 1월 하이킹을 떠난 샌즈가 실종된 지역이다. 당국은 실종 직후 헬기와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악천후와 눈사태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샌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최근 국내 한 인공 서핑장에서 일본 국적 어린가 욱일기 문양이 있는 서프보드를 탔다가 서퍼들의 항의로 제재받았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서핑 여행을 온 일본인 중에 11살짜리 아이가 욱일기 서프보드를 타다가 국내 서퍼들이 업체에 항의한 끝에 욱일기 보드를 타지 못하도록 조치가 취해졌다"고 전했다.이어 "이 아이는 욱일기 문양의 역사적 의미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며 "보드를 타기 위해 욱일기 문양 위에 검은색 매직으로 낙서했지만, 웨이브파크 측은 더는 허가하지 않았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로또6/45 1073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1명이 1등에 당첨됐다.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1073회 1등 당첨번호는 '6·18·28·30·32·38', 2등 보너스 번호는 15번이다. 1등 당첨자는 6개 숫자를 모두 맞춘 11명으로 약 23억원을 받는다. 이들은 자동에서 9명, 수동에서 2명 당첨됐다.2등 당첨자는 당첨번호 5개와 2등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는 62명으로 인당 약 6938만원을 받는다.로또 1073회 자동 1등 배출점은 △지에스25 월성파크(대구 달서구) △지에스25 계산브래뉴점(인천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오늘의 별자리 운세(6월 26일)물병자리그동안 공부해오던 과목을 중간점검하기 좋은 날이다. 맥을 잘 짚고 있는지, 얼렁뚱땅 지나쳐 버린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정리해보자. 오늘은 분석적이고 확인하는 일에 머리가 잘 돌아간다. 그동안 특히 어려웠던 과목, 부분을 집중공략해보는 것도 좋을듯. 요즘 남친, 여친에게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문제가 커지기 전에 미리 챙겨 나쁠 것 없겠다.오늘엔 딱! 처세술 책물고기자리시간관리만 잘하면 님도 보고 뽕도 딸 수 있는 날이니 하루 24시간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오늘의 별자리 운세(6월 25일)물병자리생각대로 일이 술술 풀리니 기분 좋은 날이다. 막혔던 문제, 어려웠던 부분도 오늘 대부분 해결을 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뭐든 할 수 있다. 앗싸. 오늘 배움과 진학에 관련된 일이 있다면 눈에 띄는 성과가 있겠다. 시험이나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과거의 경험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순간의 판단보다는 지난 기억에 비추어 일을 결정하는 것이 실수가 없고,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들을 선택하도록 하자.오늘엔 딱! 알람시계물고기자리목표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오늘의 별자리 운세(6월 24일)물병자리자존심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조그만 말다툼이 끝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될 것 같으니 애초에 시작하지 말자. 가족들과의 말다툼이 예상된다. 편하다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이 화근이 되니 미리 조심하도록 하자. 오늘은 당신의 손을 조심하자. 전자제품, 기계 등 만지는 것 마다 고장이 날 수 있다. 고장이 난 것 고치려다가 완전히 못쓰게 될 수 있으니 A/S 기사를 부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자.오늘엔 딱! 오천원짜리 신권물고기자리좋다 혹은 싫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23일 포워츠 관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오후 5시 출제된 포워츠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는 "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방치하면 쉽게 번지는 사마귀를 00요법 치료로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치료합니다! 빈 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 포워츠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냉동'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자에겐 최대 1만캐시가 지급된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앱은 걸음수에 해당하는 캐시를 제공하며, 해당 캐시는 제휴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영주 내성천에 악어가 출몰했다는 신고 관련해 환경부는 23일 악어나 악어가 서식한다는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대구지방환경청·국립생물자원관 등 소속 기관과 함께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무섬교 일대와 내성천 상류(영주댐)부터 하류(낙동강 유입 지점)까지 총 54Km를 수색했다고 밝혔다.앞서 13일 오후 7시께 문수면 무섬교를 지나던 근로자 4명이 1m 크기의 악어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자들은 악어가 물 밖에 있다가 내성천 수중으로 들어가 사라졌다고 진술했다.이에 당국은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지난달 25일 발사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임무 수행 관련 시스템이 모두 정상 작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출 확인이 안 된 도요샛 3호는 사출관 문이 열리지 않아 로켓에서 정상 사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누리호 3차 발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궤적, 자세, 엔진, 전자장치, 제어 등 발사 임무 수행과 관련된 시스템이 모두 설계대로 정상적으로 작동됐다고 밝혔다. 또한 발사대 및 추적레이더 등과 같은 지상 장비도 정상 작동하여 계획된 임무를 모두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 남성이 인천에서 충남 천안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 아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사연을 알리며 엄벌을 호소했다.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께 천안시 서북구 직산역 인근에서 60대 택시 기사 A씨가 "승객이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났다"며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같은 날 오후 1시 20분께 인천 부평구 백운역 인근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B씨를 태우고 천안으로 갔다. 하지만 B씨는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권진영 후크 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 대표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불법으로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권 대표 등 후크 관계자 4명을 19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또한 관련 서류를 제대로 제출받지 않고도 권 대표 등에 약을 대리처방 해준 병원 소속 의료진 4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함께 검찰 송치했다.권 대표는 지난해 1월 직원 A씨가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의 병원에서 졸피뎀 14정을 처방받게 한 뒤 이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주차 시비 도중 흉기에 맞은 피해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피의자의 혐의를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경기 광주경찰서는 22일 살인 혐의로 7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광주시 행정타운로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 B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던 중 흉기를 B씨에게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손목 부위를 크게 다쳐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에 의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같은날 오후 3시 17분께 사망했다.경찰은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제주 서귀포시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원인으로 고양이가 지목됐다. 제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16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8층짜리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발생 20분 만인 오전 7시36분께 진압됐다. 화재로 건물 벽면 7㎡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8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 당국은 주인이 외출한 사이 고양이들이 터치식 전기레인지를 작동시켰고 그 주변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텔에 있던 고양이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111년 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을 관광하기 위해 잠수정에 탑승한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당국 발표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해안경비대는 22일(현지시간)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 18일 연락이 두절된 후 나흘 만이다.해안경비대는 이날 브리핑에서 타이태닉호 침몰 지점 인근인 해저 약 488m에서 잠수정 선미 덮개 등 잔해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존 모거 보스턴 해안경비대 소장은 "잔해물은 이 잠수정에서 비극적인 폭발이 발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오늘의 별자리 운세(6월 23일)물병자리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날이다. 평소 원했던 일들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이뤄지는 날이겠다. 시험을 본다면 답이 보일 정도로 주의력이 좋고 의도하지 않았던 곳에서도 기분 좋은 일들이 생긴다. 단, 무리한 움직임은 작은 사고를 낼 수 있으니 덜렁대지 않도록 살짝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우울해 질 수 있는 날이다. 변덕스럽게 보이지 않도록 감정조절에 신경쓰자.오늘엔 딱! 영화음악물고기자리컨디션이 별로인 하루다. 자제와 휴식이 필요한 날. 무리하게 일을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경찰관의 얼굴 향해 발길질과 주먹질을 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여규호 판사는 22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 다른 사건을 조사 중이던 경찰관의 업무를 방해하고 발길질과 주먹질을 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한 주점 앞에서 경찰관이 신고자의 진술을 듣고 있자 자신의 오토바이로 공회전을 해 소음을 유발하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에 경찰이 자제를 요청했지만 경찰관에게 "싸움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차량 앞에 고라니 사체가 걸렸지만 다음 날까지 인지하지 못한 차주의 사연이 공개됐다.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량 앞 범퍼에 고라니가 끼인 차량을 찍은 사진 2장이 올라왔다.사진은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과 차량도로 갓길에 세워진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의 앞에는 고라니와 충돌한 듯 고라니가 차량 앞 범퍼에 끼어 있고 번호판마저 충격으로 떨어졌다.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사진", "충격이 엄청났을 텐데", "사고를 모를 수가 없다", "음주운전일 수 있다" 등 다양한 추측글을 남겼다.논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운영사가 출발 전 탑승객들에게 사망 시에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 서류에 서명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작가이자 제작자인 마이크 리스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지난해 7월 잠수정 '타이탄'에 탑승한 리스는 "서명한 면책서류의 첫 장에만 '사망'이라는 단어가 세 번이나 들어가 있었다"며 구명복 착용 방법 안내 외에는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잠수정 안은 의자가 없는 미니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