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민호 기자]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우승 팀 서울 SK 나이츠의 전희철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전희철 감독의 처음 농구공을 잡았던 과거부터 SK 감독 부임 이후 팀을 이끌어간 이야기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담았다.
▲ 심귀남씨 별세, 심권호(전 레슬링 국가대표)씨 부친상 =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 02-3410-3151김호진 기자 hoo1006@sporbiz.co.kr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 리듬체조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오는 8월 백년가약을 맺는다.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행복한 생일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고 적었다. 사진에서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인 부케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소속사인 넥스트유포리아에 따르면 손연재는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8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국가대표 소집을 앞두고 귀국했다.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6월 2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칠레, 파라과이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모하메드 살라와 1골 차이로 2위였던 손흥민이 23일(한국 시각) 노리치 시티전에서 2골을 넣었다. 살라는 울버햄턴 원더러스과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해다. 결국 손흥민과 살라가 올 시즌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타이들을 얻었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EPL 득점왕에 오른 눈부신 활약을 펼친 스포츠 스타들을 모아봤다.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한국 여자탁구 신동 신유빈(18·대한항공)이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고질적인 손목 부상이 재발하면서 좀처럼 라켓을 들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선수 관리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신유빈의 소속사 GNS는 22일 "신유빈이 오른 손목뼈에 핀을 박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손목 피로골절 부상한 바 있다. 이후 재활에 나선 뒤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시리즈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2차례 대회에 출전했지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이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번 국제 스포츠계에서 높은 위상을 자랑했다.최근 2025 총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진행한 WADA는 “부산광역시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2025 WADA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부산 WADA 총회는 2025년 11월 10일부터 같은 달 1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도핑 방지 분야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인 WADA 총회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국제패럴림픽(IPC)위원, 국제경기연맹 대표, 각국 스
▲ 김성수씨 별세, 김건완(데일리스포츠한국 본부장) 씨 부친상 = 20일 새벽,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203호, 발인 22일 오전 9시, 장지 장성 황룡 선영. ☎ 062-951-1004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부산광역시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아시아 최초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WADA는 1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 총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부산시는 WADA 이사 36명의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개최지로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아시아 최초로 WADA 총회를 유치한 도시라는 점도 의미가 있었다. 여태까지 WADA 총회 개최지는 스위스 로잔(1999년), 덴마크 코펜하겐(2003년), 스페인 마드리드(2007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
[잠실종합운동장(서울 송파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19일 한중일 버추얼 마라톤 대회 출범식이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출범식에는 한국 외교부를 비롯해 주한일본대사관 및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CJK Marathon 2022 Vitual Rum은 한중일 3국 국민들이 달리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기 위해 3국협력사무국(TCS)가 진행하는 첫번째 스포츠 행사로 한중일 각국에서 100명씩 참가해 총 300명이 레이스를 진행한다.
[워커힐(서울 광진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남녀 핸드볼국가대표팀 외국인 감독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자 대표팀 감독에 킴 라스무센 감독이, 남자 대표팀에 홀란도 프레이타스 감독이 선임됐다.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협력기관들과 상생 및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공단은 "지난 12일 공단과 함께하고 있는 협력기업들과의 상생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공단과 협력사가 동반성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과 협력의 길을 찾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공단 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해 협력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공단 상주 협력기업 상생 방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건의사항 등이 진행됐으며,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300
▲ 2차관 조용만
▲ 이무재 씨 별세, 손근영(SBS 스포츠국장) 씨 장인상 = 12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장지 용인공원. ☎ 02-2262-4800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대한체육회가 11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훈련지원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의원이 주최한 이 행사는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지원체계에 대한 현황 및 한계를 논의하고, 다양한 현장 체육인의 목소리를 들어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한국은 오랫동안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보여왔으나 최근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에선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국제스포츠계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원인이지만, 일각에
[잠실학생체육관=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창단 첫 통합우승(정규리그·플레이오프)을 차지했다.서울 SK 나이츠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1-202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86–62, 24점 차 완승을 거두고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구단 역사상 첫 통합우승 영광을 안았다. 앞서 두 차례 챔피언에 올랐지만 정규리그까지 석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윤석열(62) 정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체육계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향후 있을 체육계 변화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군 통수권을 이양 받고,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대비 태세를 보고 받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윤 대통령은 앞서 대선 과정에서 체육 정책과 관련한 7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전문체육 멀티소스 양성 시스템 지원 ▲실업팀 운영 지원 확대를 통한 전문체육 활성화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동료 험담'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여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심석희(25·서울시청)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자동 선발된 최민정(24·성남시청)과 다시 불편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둘 사이는 여전히 냉랭하기만 하다.심석희는 8일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7회 전국 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2-2023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둘째 날 여자 1000m에서 1분29초135로 김길리(서현고·1분29초00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우려했던 결과가 벌어졌다. 오는 9월 예정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진행위원회는 6일(이하 한국 시각) "중국올림픽위원회(COC),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HAGOC)와 논의 끝에 제19회 아시안게임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새로운 개최 날짜는 관계 기관과 협의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잘 싸웠으나,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탓에 이같은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중국 당국이 오는 9월로 예정된 2022 항저우 게임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