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이대로 방치하면 생태 재앙"...브라질 정부, '아마존 살리기' 본격화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아마존 열대우림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불법 개간과 삼림 벌채 등 규제가 없는 상황때문이다. 특히 인간이 아마존을 파괴하는 속도가 가팔라 생태계의 적응과 대응이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에 브라질 정부는 불법 개간 단속 등으로 '아마존 살리기'에 나섰다.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