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십 매각, 해양플랜트 추가정산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대우조선해양이 드릴십 매각, 해양플랜트 추가성산 등으로 올해 1분기에 개선된 실적을 냈다.대우조선해양은 15일 2018년 1분기 매출액 2조2,561억원, 영업이익 2,986억원, 당기순이익 2,2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약 9.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4%, 3.1%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33.7% 상승했다. 또한 2017년말 대비 차입금이 2,749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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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노 기자
2018.05.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