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인 기자] 방출의 계절이 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가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한화는 24일 "투수 김재영, 박윤철, 류희운, 류원석, 송윤준과 외야수 노수광, 유상빈 장운호, 육성선수 이준기, 신현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한화는 지난달 21일 이재민, 장웅정, 천보웅, 이석제(이상 투수), 원혁재, 이정재, 고영재(이상 외야수) 등 7명과 재계약을 포기한 바 있다. 2차 드래프트를 마친 뒤 선수단을 추가 정리했다.SSG도 이날 "은퇴를 결심한 서동민을 포함한 선수 5명에게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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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기자
2023.11.24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