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상현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유통업계가 국내 최초로 '협력사 ESG 공유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대한상의는 상의회관에서 11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사들과 '유통산업 ESG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다고 10일 밝혔다.참여기업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11번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이다.대한상의는 유통사들과 공동사업을 통해 유통산업에 특화된 공급망 ESG 관리 매뉴얼을 개발하고, 협력사들의 ESG 정보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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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기자
2023.07.10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