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역을 관통하는 국가하천인 안성천 구간 중 진위・안성천 합류지점에서 평택호까지 20㎞ 구간을 ‘평택강’으로 호명하여 지역 정체성 및 수변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발걸음에 나섰다.평택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강 민・관・정 간담회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정장선 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 지역단체(대한노인회, 문화원, 한국자유총연맹, 통리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주민자치협의회,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택호내수면어업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김두일 기자
2021.06.15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