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9월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공개 모집한다.인턴십 채용을 진행하는 회사는 골프존, 골프존카운티, 골프존GDR아카데미 3곳이다. 모집 직무는 △iOS 앱 개발 △Android 앱 개발 △백 엔드 개발 △서버 개발 △클라이언트 개발 △DBA △웹 개발 △UI/UX 기획 △콘텐츠 기획 총 9개 분야다.골프존뉴딘그룹의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가진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은 무관하다.인턴십 선발은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654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차 연장전. 호주 동포 이민지(27)는 러프에서 2번째 샷을 날려 공을 홀 1m 거리에 붙이며 승리를 예감했다. 버디를 낚은 그는 파에 그친 찰리 헐(27·잉글랜드)을 제치고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4억 원)를 거머쥐었다.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1개를 엮어 1타를 줄이고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헐과 동타를 이룬 후 연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호주 교포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이민지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고 더블 보기 하나를 적어내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동타를 이룬 이민지는 이어진 연장전 2번째 홀에서 버디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4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이민지는 지난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고군택(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3승 고지에 선착했다.고군택은 10일 인천 중구의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 코스(파72·7204야드)에서 펼쳐진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와 동타를 이룬 고군택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우승 상금은 2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박지영(27)이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박지영은 10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시즌 3승 고지를 밟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과 올해 7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 크라운에 이어 시즌 3번째 우승이다.다승 단독 1위로 도약했다. 박지영은 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이가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 상금 2억1600만 원)에서 선두를 유지했다.이가영은 9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사흘 연속 선두 행진이다.이가영은 통산 2승째 달성을 노린다. 그는 지난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물론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고된다. 이예원은 1타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고군택(24)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우승 상금 2억5200만 원)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고군택은 9일 인천 중구 클럽72(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를 꿰찼다. 그는 이날 버디만 6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고군택은 시즌 3승째 달성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고군택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지난 2018년 박상현(40) 이후 5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된다.이태훈(33·캐나다)은 고군택과 함께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9위에 올랐다.최혜진은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최혜진은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9위로 순위가 떨어졌다.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젠베이윈(대만)이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아직 LPGA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아마추어 조우영(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조우영은 8일 인천 중구 클럽72(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조우영은 쟁쟁한 국내외 톱 랭커를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서 최종 기량 점검을 위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2개 대회 연속 우승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가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이가영은 8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이가영은 이날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위 박지영(27·2언더파 142타)에 두 타 차로 앞서 있다. 2라운드 합계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는 이가영과 박지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이탈리아 질마 그룹의 하우스 브랜드인 아이스버그가 한국 파트너사인 에이엠씨알과 함께 골프 의류 및 액세서리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2024년 봄/여름 컬렉션을 시작으로 5년간의 파트너십으로 이루어지는 ‘아이스버그 골프’는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및 엄선된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남성과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가 전개된다. 럭셔리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지향하며, 컬렉션 상품은 공식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에이엠씨알은 2015년 미국에서 런칭되어 마니아들에게 널리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가 추석을 맞아 9월 한가위 이벤트를 한다.XGOLF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가위 특집으로 마련됐다. 이벤트는 댓글 참여 이벤트인 ‘달님에게 소원 빌기’와 ‘달님에게 용돈 받기’로 구성됐으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XGOLF관계자는 “9월에 접어들며 추석 연휴와 가을 골프 시즌을 앞두고 라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고객 감사 이벤트 참여를 통해 XGOLF 회원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신인 유해란(22)과 2년차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유해란과 최혜진은 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쳤다. 유해란과 최혜진은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류루이신(중국)과 2타 차다. 공동 2위 젠베이윈(대만), 엘리자베스 쇼콜(미국), 도티 아디나(필리핀), 리네아 스트롬(스웨덴)과는 1타 차다.박성현(30)과 신지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컨디션이 좋고 생각하는 대로 된다면 칠 수도 있을 것 같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 시즌을 소화한 김성현(25)이 ‘54타가 가능할 것 같은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성현은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사전 기자회견에서 “18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해야 나올 것 같다. 과거 58타를 기록한 날 이글 등을 많이 기록했지만 54타는 파 5홀 공략을 잘해야 상상해 볼 수 있는 타수다”라고 말했다.◆클럽72에서 열리는 전통의 대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순범준이 남녀 통합 GTOUR 매치 정상에 올랐다.순범준은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한독 GTOUR Mixed Cup' 대회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1라운드 6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로 남녀 통합 GTOUR 매치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1라운드 전반까지 조용한 스타트를 끊은 순범준은 후반에 6언더파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종 라운드 전반까지도 이븐파로 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가 했지만 9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선두권에 이름을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신인 장효준(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처음 ‘톱10’에 들었다.장효준은 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장효준은 공동 10위에 올랐다. 데뷔 후 첫 ‘톱10’ 진입이다.장효준은 15세 때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나 결국 세계 최고 무대에 섰다. 지난해 LPGA 2부 투어인 엡손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풍성한 경품 혜택의 '모든 소원 다 이루어져라! 보름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모든 소원 다 이루어져라! 보름달 챌린지’는 추석에 뜨는 보름달에 소원을 빌듯이 회원분들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푸짐한 경품 혜택으로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는 ‘주차별 경품 이벤트’와 ‘보름달 상금 지급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김비오가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통산 9승째를 달성했다.김비오는 3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황중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둘은 4라운드를 합계 21언더파 267타 동타로 마쳤다. 이어 18번홀(파5)에서 연장전 승부를 벌였다.연장 첫 홀에서 나란히 파를 적어낸 둘의 승부는 2차 연장전에서 갈렸다. 김비오는 파를 기록했지만 황중곤은 보기를 내면서 우승은 김비오의 차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서연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서연정은 3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펼쳐진 KLPGA 투어 제12회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 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노승희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상금 1억4400만 원을 수확했다. 18번홀(파5)에서 펼쳐진 1차 연장에서 서연정은 파 세이브를 기록했고 노승희는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신인 장효준(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위에 포진했다.장효준은 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보기 1개에 버디 11개를 엮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장효준은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고 짠네띠 완나샌(태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메건 캉(미국)과 1타 차이다.그 외 한국 선수로는 이미향이 공동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