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우정 기자] 현대자동차 출신 박세혁 상무가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기업 모셔널(motional.com)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20일 발표됐다.박 CSO는 기업 전략, 프로젝트 관리, 제품 개발,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현대차ᆞ기아 연구개발본부 상무 겸 차량 프로젝트 매니저를 역임하는 동안 엔지니어링, 설계, 조달, 품질, 제조 등 각 부서를 이끌며 개발 전략, 목표, 로드맵을 구축했다. 또한 그는 현대차ᆞ기아 기업 혁신 부문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조직 내 혁신과 협
자동차·물류
김우정 기자
2023.09.20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