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인 기자]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주루면 주루,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주전이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결장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 완전체가 아닌데도 리그 최강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LG 트윈스의 '황금 외야진' 얘기다.LG 트윈스는 24일 오전까지 팀 타율(0.271), 안타(806개), 홈런(76개), 타점(415), 득점(443), 장타율(0.406), OPS(0.752)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1위를 달리며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시즌 팀 타율(0.250)과 OPS(0.710), 득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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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기자
2022.07.2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