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훈 기자] 산은캐피탈(대표이사 양기호)이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위한 550억원 규모의 ‘KDBC-K2 2023 세컨더리 투자조합’을 결성했다.주요 출자자로는 IBK기업은행,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캐피탈,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한다.펀드의 투자 영역은 로봇, AI/SaaS, 반도체, 헬스케어, 차세대 모빌리티, 우주산업 등으로, 유망섹터 내 글로벌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39년 투자업력의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인 산은캐피탈은 장기간 축적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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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2023.09.07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