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가 14일 총장실에서 소산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지난 1999년 3월에 설립(경북교육청 제68호)된 (재)소산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소환)은 설립 이후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여의치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총 432명에게 6억6030만 원을 지원했으며 경북도립대에는 2003년부터 2021년까지 재학생 54명을 대상으로 9100만 원을 지원했다.이날은 4명의 학생에게 총 88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이소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도 경상남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의 총괄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시행하는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에' 따라 실시된다.'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본 역량부터 취업연계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고, 정보화 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도서관, 주민센터, 경로당 등 집 근처 생활 유휴 공간을 디지털 배움터로 활용해 국민의 디지털 역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19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대구사이버대는 지난 2월 총점 94.84점으로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특히 대구사이버대는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17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되는 평가에서 사이버대 최초로 모든 등급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이와 관련해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대학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여 비대면 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호원어학원이 지난 16일, 호원어학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피해 신고‧민원상담 창구인 ‘외국인 도움센터’를 열고 개소식·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개소식·현판식에는 호원대 교무혁신처장·호원어학원장·평생학습지원본부장·군산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계장 외 군산경찰서 직원을 비롯한 교내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현재 외국인 도움센터는 전국에 304곳이 있으며, 호원대 외국인 도움센터는 ▲외국인 범죄 및 민원발생 대응 ▲도움센터-외사경찰 간 HOT-LINE 구축 ▲외사경찰과의 신고 및 상담 ▲경찰서 또는 해당 기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2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지난 19일 오후 2시에 열린 협약식에는 정현태 총장·류병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양 측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연구인력, 장비 등 산학협력 인프라 공동활용 ▲과학기술정보 및 학술정보 교류 ▲인적자원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협약 체결과 관련해 정 총장은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임원단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는 20일 (사법)한중문화협력연구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측이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는 ▲양 기관이 보유한 학습 콘텐츠 운영‧교류 ▲인적자원‧물적자원(장비, 시설, 시험장 사용 등)의 교류 ▲재학생의 시험과 인증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이번 협약 체결과 관련해 진인주 총장은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어 가면서 중국어의 필요성도 높아졌으며, 이러한 시기에 (사법)한중문화협력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20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산학협력에는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한 성생식 보건 증진을 위한 교육 제공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필요한 학생봉사활동·현장견학·현장실습·취업정보 제공 ▲연구개발 활동과 기술정보의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보건계열학과(간호학부·치위생과·보건행정과) 겸임 교수 파견 등 내용이 포함됐다.이번 산학협력 체결과 관련해 홍순직 총장은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도록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창업지원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강원지역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지역과 함께하는 창업 탄탄대로 프로젝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지역과 함께하는 창업 탄탄대로 프로젝트’ 공모전은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상시 창업공모전이다. 창업지원단은 매월 공모를 통해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선정하고 2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강원지역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18일까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참가신청서, 사업요약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가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티웨이항공과 산학교류 협약식을 14일 진행했다.대원대 항공서비스과는 티웨이항공과 상호 협력 하에 교육·연구 개발을 수행하며 산학기술발전, 실습교육을 위한 인적자원의 적극교류 등 항공산업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대원대 항공서비스과는 2020년 항공특성화 학과로 신설됐다. 국내 항공사 현장교육 및 실습을 위한 기회 제공은 물론 해외대학 학점교환 프로그램과 해외 인턴십 등 교육과정 차별화를 통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항공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권신일(행정학과 89학번), 신지영(행정학과 92학번) 동문이 명지대 행정학과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15일 밝혔다.발전기금 전달식은 명지대 인문캠퍼스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유병진 총장을 비롯해 임연수 교학부총장, 선정원 연구부총장, 구제홍 교목실장, 권일남 사회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발전기금을 쾌척한 권신일, 신지영씨는 “모교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고 직장생활의 기반을 다졌기에 삶의 초석이 돼준 모교에 보답하고 싶다”며 “이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지속해가고자 하는 행정학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국립대 최초로 ‘유니웰장학금’을 신설·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유니웰장학금’은 ‘University welfare’의 축약어다. 대학에 진학한 아동복지시설 출신 학생들의 안정된 학업과 후생복지를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차정인 총장의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 이에 부산대 장학금 주무부서인 학생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아동복지시설 출신 대학생을 돕기 위한 ‘유니웰장학금’ 지원 계획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부산대는 12일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동복지시설 울타리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한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취업연계 중점대학'은 국가근로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대학의 근로장학생이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며 경험을 쌓고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신라대는 올해 약 1억83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신라대는 취업연계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신라대 학생들은 현장실습, 장학금, 취업 기회도 받게 된다.배일권 신라대 인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동강대 간호학과 RCY(Red Cross Youth:청소년적십자) 동아리는 교내 본관과 인문사회관 등 2곳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31일 가졌다.RCY를 지도하는 정인주 교수는 이번 행사에 대해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헌혈 행사를 적극 진행하지 못했지만 헌혈 수급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동강대 학생,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동강대는 2016년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강남구와 도시문제 해결·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강남구 스마트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서울시립대 교수진 자문 △서울시립대에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사항 및 테스트 베드 제공 △빅데이터‧AI(인공지능) 등 스마트 관련 분야 상호협력 △ 스마트 도시계획‧재생, 생활안전, 에너지‧환경 분야 등의 서비스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강남구와 도시과학빅데이터 ·AI 연구소 등의 첨단 인프라를 보유한 서울시립대학교의 상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교통과 안전,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4차 산업 신기술을 접목,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 솔루션과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챌린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국토부는 ‘스마트챌린지’ 사업 중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챌린지’ 8개 대학, 중소도시에 적합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타운챌린지’ 4개 도시를 최근 선정 발표했다.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캠퍼스챌린지 공모엔 전국 81개 대학이 응모해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대학이 주관하고 기업과 지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동국대는 대학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자유기획형을 비롯해 처음으로 공모한 자유학년제 연계형까지 2개 프로그램에 모두 선정됐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호모 루덴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혁신적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의 창업사업화 지원을 위해 이달 19일까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한양대는 예비창업자 40팀을 선발해 △최대 1억원(평균 51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 △창업교육 및 멘토링 △시드투자 연계 프로그램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사업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자), 기존과 다른 이종업종 창업을 희망하는 자 또는 폐업 후 3년, 부도·파산 후 2년이 지난 동종업종 창업을
윤여송 인덕대학교 총장은 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를 형성하고자 시작된 국민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윤 총장은 “미래의 주인공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의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국내 대학 최초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구인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경영’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이나 조직에 있어 환경문제,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같은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개념이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시되면서 기업(기관)이나 단체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필수적인 평가가치로 주목받고 있다.ESG위원회는 학교법인 내에 이사장 직속으로 신설됐다. 산하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이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인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캠페인 참가자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실천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현태 경일대 총장의 추천으로 본 캠페인에 참여한 변 총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