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성노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경상북도 23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분석한 결과, 포항시가 환경(E) 부문에서 종합 평점 85.10점(100점만점)·평가등급 A로 1위를 차지했다. △단체장 의지를 비롯해 △폐기물 관리 △친환경 생활 △환경관리 등 대부분 평가요소에서 모두 고득점에 성공했다. 포항시에 이어 △예천군(82.95점·2위) △성주군(82.50점·3위) △상주시(81.28점·4위) △청도군(81.00점·5위) △의성군(80.08점·6위) 등이 A등급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
[한스경제=이성노·최정화·박슬기 기자] 성주군이 23개 경상북도 기초단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1위를 기록한 부문은 없었지만, 전 부문에서 모두 고득점에 성공하며 '경북 ESG 선도도시' 타이틀을 가져갔다. 반면 영덕군은 평가비중이 높은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각각 18위, 최하위에 머무르면서 종합평가 최하위 멍에를 썼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등급 부문별 평점 가중치는 환경 50%, 사회 30%, 거버넌스 20%다. 전 세계적인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충청북도 11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분석한 결과, 거버넌스(G) 부문에서는 진천군과 옥천군이 모두 A등급(우수)으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은 이들 지자체는 모두 '대외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 진천군, 송기섭 군수의 투자유치 노력 성과…예산 6000억원 시대 개막 진천군은 종합평가(100점 만점)에서 83.8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진천군은 이번 충청북도 ESG 종합평가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한스경제=박지은 기자] 충청북도 ESG평가 사회(S) 부문에서 영동군이 1위에 올랐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11개 시·군 가운데 영동군을 포함한 4곳이 A등급을 받았다. 옥천군, 진천군, 단양군이 2위부터 4위에 올라 A등급을 받았으며 나머지 시군은 모두 B등급이다. C등급을 받은 곳은 없다. ◆영동군, 세심한 보육정책과 교통약자 위한 교통정책 돋보여박세복 군수가 이끄는 영동군은 평점 85.20점(100점 만점)을 받아 A등급으로 1위에 올랐다. 영동군은 평가항목 중 △사회복지 시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충청북도 환경부문 평가에서 보은군이 1위에 올랐다. 보은군은 보은노후정수장 확장, 공공폐기물 매립시설 증설, 하천정비 등 환경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충주시는 탄소포인트 참여세대가 1%대에 그치는 등 환경부문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부분도 많아 내년 평가가 더욱 기대된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충청북도 11개 기초단체의 환경부문 평균은 75.97점(100점 만점)으로 B등급이다. 시·군별로는 보은군(81.40점
[한스경제=양세훈·김동용·박지은 기자] 충청북도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ESG평가에서 옥천군이 충청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80.25점(100점 만점), A등급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옥천군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부문 중 한부문도 1위를 하지 못했으나 모든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종합 80점을 넘을 수 있었다. 2위는 영동군으로 평점 79.47점을 받았다. 영동군은 환경·사회부문에서 옥천군을 앞섰으나, 거버넌스부문에서 10위에 그치면서 전체 순위가 2위로 내려갔다. ◆ 11개 기초단체 중 A등급 옥
[한스경제=최정화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강원도 18개 시·군 거버넌스(G)부문 평가에서 화천군이 81.5점(100점 만점)을 획득해 A등급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삼척시(80.9점)와 동해시(80.3점)도 A등급을 받으며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4위부터 16위까지는 B등급에 속했고, 나머지 두 곳(춘천시·고성군)은 C등급에 해당돼 강원도 평균을 밑도는 성적을 거뒀다. 그중에서도 고성군은 65.25점을 받으며 강원도 지역 최하위에 머물렀다. 강원도 기초단체들의 거버넌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강원도 18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분석한 결과 양구군이 사회(S) 부문에서 종합 평점 91.90점·평가등급 S로 1위를 차지했다. △단체장 의지뿐 아니라 △보건 및 안전 △생활기반 등 대부분 평가요소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이어 △횡성군(87.13점·2위) △홍천군(81.83점·3위) △태백시(81.65점·4위) 등이 A등급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강릉시(70.70점·16위) △삼척시(70.40점·17위) △평창군(70.08점·18위) 등은 70점
[한스경제=이성노 최정화 박슬기 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강원도 18개 시·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환경관리에 철저하게 앞장선 결과다. 사회와 거버넌스 부문에서 B등급이라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았지만, 환경정책 추진, 폐기물 관리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종합 2위를 차지한 양구군은 사회부문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받으며 선전했으나 환경과 거버넌스 부문에서 아쉬웠다. 양양군은 환경에서 C등급, 사회·거버넌스에서 B등급을 받으며 종합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전라남도 22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분석한 결과, 거버넌스(G) 부문에서는 해남군이 S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영암군과 곡성군은 A등급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해 상위권으로 분류됐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단체장 공약'과 '재정효율성 및 건전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1위 해남군,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SA등급 획득 해남군은 종합평가(100점 만점)에서 90.8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환경(E)·사회(S) 부문까지 포함
[한스경제=박지은 기자]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구례군이 사회(S)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함평군, 광양시, 화순군, 담양군, 해남군, 보성군, 강진군, 신안군이 A등급을 받으며 2~9위에 올랐다.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구례군은 88.88점으로 A등급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구례군을 포함해 9개의 시군이 A등급을 받았으며 순천시와 영암군은 C등급을 받았다. 나머지는 모두 B등급이다. ◆ 다채로운 문화시설과 행사 보유한 ‘구례군’...다양한 사회복지 시설 구비한 ‘함평군’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전라남도 22개 기초단체의 환경부문 평균은 75.68점(100점 만점)으로 B등급이다.시·군별로 곡성군(83.75점), 진도군(81.38점), 화순군(80.98점), 보성군(80.50점), 순천시(80.00점)가 A등급을 받으며 1~5위 자리에 올랐다. B등급은 14개 시·군이 6~19위 자리에 안착했다. 특히 종합순위 1위인 해남군(75.75점)이 환경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으며 13위에 머무는 점이 주목된다. 아울러 광양시
[한스경제=양세훈·김동용·박지은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의 ‘에이스(ACE) 군정이 빛을 발했다. 해남군은 전라남도 기초단체 22개 시·군 가운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등급’이 제일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남군은 환경부문(E)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거버넌스 부문의 압도적인 점수가 종합 1위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하지만 재정자립도와 사회복지예산비율은 개선사항으로 지적된다. 환경부문에서는 곡성군이 사회부문은 구례군이 1위에 올랐으나 모든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한 기초단체는 한 곳도 없다. 종합 최하위 고흥군은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경상남도 18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분석한 결과, 거버넌스(G) 부문에서는 거창군이 A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창원시와 함안군도 A등급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해 상위권으로 분류됐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재정효율성 및 건전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1위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확대…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거창군은 종합평가(100점 만점)에서 83.9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단체장 공약' 분야의 △공약완료율, '재정
[한스경제=박지은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 ESG평가지수'에 따르면 창원시가 사회부문(S)에서 평점 86.05(100점 만점)점을 받아 A등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산시(83.40)와 밀양시(81.03)가 A등급으로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반면 김해시는 69.95점, 거제시는 69.13을 받아 C등급 최하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시·군은 모두 B등급이다.◆ 창원시 사회복지에서 두각...출산지원금·사회복지 시설은 부족창원시는 △사회분야 정책추진 △유아 천명당 보육시설 수 △지역 안전등급 △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경상남도 18개 기초단체의 환경부문 평균은 76.42점(100점 만점)으로 B등급 평가를 받았다.시·군별로 남해군(87.53점), 산청군(85.40점), 하동군(83.80점), 의령군(82.00점), 합천군(80.10점) 순으로 A등급을 받으며 1~5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B등급은 종합 1위인 창원시(79.40점)를 포함해 9개 시·군이 6~14위 자리에 안착했다. 반면 거창군(69.33점), 함안군(69.03점), 사천시(69.
[한스경제=양세훈·김동용·박지은 기자] 경상남도 18개 시·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에서 창원시와 산청군이 가장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는 사회부문(S)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거버넌스부문(G) 평가에서도 공약완료률이 가장 높아 고득점을 얻었다. 단 환경부문(E)은 분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청군은 환경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며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18개 경상남도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ESG평가에서 창원시가 82.17점(100점 만점) A등급으로 종합 1위를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대구광역시 8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분석한 결과 남구가 거버넌스(G) 부문에서 종합 평점 83.40점·평가등급 A로 1위를 차지했다. △재정 효율성 및 건전성뿐 아니라 △대외평가 △주민소통 등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이어 동구(81.75점), 달서구(81.05점)가 A등급에 이름을 올랐고 중구(78.75점) 수성구(78.25점) 달성군(76.25점) 등이 70점대 후반 평점을, 북구(72.35점)와 서구(70.95점)가 70점대 초반으로 B등급이다. ◆ '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대구광역시 8개 기초단체 가운데 수성구가 기초단체 ESG 사회(S)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수성구는 83.50점으로 A등급이다. 수성구는 구민을 위해 '건강지킴이'가 돼 소외된 이들을 도우며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위는 근소한 차이로 83.13점을 받은 달서구가 차지했다. 이어 북구가 80.83으로 A등급을 받으며 3위다. 아쉽지만 사회부문에서 최상위 S등급을 받은 기초단체는 없다. 대신 A등급과 B등급을 받으
[한스경제=최정화 기자] 대구광역시 8개 기초단체에 대한 ESG평가에서 환경 부문(E)은 달서구와 수성구가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그룹에 등극했다. 달서구는 자연을 품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 힘을 쏟았고, 수성구는 탄소포인트제를 포함해 폐기물·폐수 등 오염물 관리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서구는 종합 순위에 이어 환경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며 최면을 구겼다.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대구 지역 환경 부문 평균은 75.40점(100점 만점)으로 B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