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문용균 기자] 국토교통부가 부실시공 방지, 품질 확보,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 등을 위해 전국 2만2690개소의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달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등 5개 지방 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총 11개 기관과 함께 해빙기, 우기, 동절기 등 취약시기 정기점검, 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상시점검,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건설·중공업
문용균 기자
2024.02.29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