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슬기 기자] 유통업계가 새해 첫날부터 공격적인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올해도 경제불황으로 인한 고물가가 예상되면서 소비자를 선점하고, 소비진작을 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이커머스, 대형마트, 면세점, 홈쇼핑 등은 일제히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높은 할인율과 혜택으로 최저가 승부수에 나섰다. 이커머스는 쿠팡, G마켓·옥션, 티몬, 위메프 등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은 새해를 맞아 겨울 패션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 막바지에 필요한 패딩아우터, 겨울코트, 부츠,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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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2023.01.03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