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나리 기자]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명절 연휴 전 6조7000억원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특히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등 주요 대기업들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2·3차 협력사 대상 조기 지급 유도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참여 △임직원 대상 내수진작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에도 나선다. ◆ 삼성·LG, 명절 앞두고 1조원대 협력사 지원책 운영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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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리 기자
2023.09.1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