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SW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협력을 추진하고 인적·기술적 교류,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유지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청주대는 기업 현장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한컴은 사내 AI·SW 전문가를 통한 산학 연계 교육,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주)새정스타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업관련 교육지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 인적교류(공동관심 제반분야의 연구 및 교육, 현장 인력 교류 등) △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 시설 등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 허정석 총장, 김성배 교학처장, 이남우 산학협력단장, 전유명 교학부처장, 차성웅 스포츠지도학과장, 임종석 스포츠지도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새정스
서울 소재 동부권 5개 대학(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은 19일 오전 8시,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타볼로 24에서 뉴노멀시대의 비대면 교육 내실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교육콘텐츠 및 기술 공유협력을 위해 혁신공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가치 창출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실현하고자 대학 간 실질적 교류의 강화를 통한 공유, 협력의 새로운 모델구축·실천에 나서게 된다. 협정서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학생들에게 수업 선택권 보장과 교원들의 질 높은 강의 준비를 위해 1학기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수업 운영 기준을 발표했다.전북대는 현재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까지는 대면수업을 기본으로 하고 비대면을 결합한 ‘혼합수업’을 병행하도록 결정했다.수강인원이 강의실 수용인원의 50% 이내인 경우 대면수업을 진행, 50% 초과인 경우엔 비대면수업으로 시행한다.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방역 지침 준수를 전제로 대면으로 이뤄진다. 이 모두는 교과 특성이나 교원-학생 간 소통에 따라 혼합수업도 가능하다.또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총장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위례 창곡교회(담임목사 노명헌) 신학교육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위례 창곡교회는 신학부 학생 장학금·신앙 상담·교회현장 실습 지원 등을 위한 ‘신학교육 발전기금’으로 3200만원을 약정했다. 이날 첫 번째로 400만원을 기부했다. 앞으로 4년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노명헌 담임목사는 “위례 창곡교회는 농촌에서 도시로 편입하는 과정에 있는 과도기적인 상황으로 청년 수가 적고 노령화 돼 있다”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아오는 거점으로서의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평생교육단이 문화·예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3월 2일부터 15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로 10번째 학기를 맞는다. 전국의 많은 일반 성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이번 학기 음악·연극·영상·무용·미술·전통 예술 6개 분야에서 비롯된 24개의 강의가 운영된다. 관심 있는 일반 성인은 선착순 수강신청을 통해 무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평생교육단은 학기 중 온라인 문화·예술 전문가 특강과 방학 중 비대면 창작 워크숍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유아교육과가 2021학년도 전라북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6명의 합격자(전성원씨 외 5명)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전북 공립 교사 임용시험은 10.09 대 1경쟁률을 기록했다. 호원대 유아교육과는 예비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임용시험 지도교수를 배정해 스터디 그룹, 임용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수 합격자를 배출해 저력을 입증했다.또 부속유치원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임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임용 관련 수업, 특강, 임용 동아리 활동, 임용자료실·
'미네르바스터티'가 실시간 라이브 재종반의 시작을 알린다. EBS 강사진 1타강사들이 급변한 학업 환경에 진정한 의미의 '대면 학습' 실현을 위해 모였다.미네르바스터디는 저자로 유명한 정준교(미네르바스터디 대표이사)와 박중희( 미네르바스터디 전무이사)가 힘을 합쳐 탄생했다.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베테랑 전문 강사진 23명이 함께 했다.미네르바 는 실시간 live 강의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EBS, 강남인강, 주요 인강 사이트의 ‘1타 강사’로 유명한 수학의 전준홍, 정건화, 고동국, 이창용 ,곽기호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법조인들과 학생,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법학교육 발전방안을 공유했다.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연구소는 ‘변호사시험 10년, 인하법학교육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공동학술행사를 5일 열었다. 행사를 통해 졸업생 간 직역·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원하는 능력과 인재상을 교육에 반영하자는 취지다.이경주 법전원장의 인사말과 법전원 1기인 구범서 변호사(졸업생 동문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이어 법학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인하대 법전원 출신 현직자들과 재학생들의 주제발표가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3차년도 신규대학으로 지난달 29일 선정됐다.‘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융·복합 산업의 지식을 기반으로 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 관련 기술 개발·기술 구축·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 R&D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사업 공모에서 일반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가 제안한 ‘스마트의료·디지털헬스케어 융합산업보안 핵심 인력양성’에 대한 계획서가 채택됐다. 올해부터 3년 동안 9억9000만 원을 지원받는다.'산업보안
초·중·고 개학일이 성큼 다가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나이스는 종합교육행정정보시스템으로 전국 1만여 학교,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를 네트워크로 연결했다. 또 학교, 교육청 등에서 입력·관리하는 교육 행정 정보를 전자적으로 처리해 학생과 학부모가 어디서든 손쉽게 학교생활과 관련된 기록을 열람해 볼 수 있다. 나이스를 활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녀의 학교생활을 손쉽게 알 수 있다.나이스에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학교생활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들을 출력할 수 있다. 또 성적표와 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는 디자인예술학부 최재문씨와 건국대 황동규·김인환씨로 구성된 ‘re.do studio’팀이 지난달 ‘ID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팀은 ‘2020 스파크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해 8월 동상(Bronze), 12월 금상(Gold)을 잇달아 수상했다. ‘스파크 국제 디자인 어워드’는 ‘더 나은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생활을 촉진한다’를 목표로 IDEO, McLaren, Sennheiser 등 세계 유명 기업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디자인 대회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아이디병원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과목에 대한 연구개발 및 지식·기술 협력체계 구축 △학술논문 프로젝트 관련 공동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우수인력 취업 지원 △기타 상호 발전사항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학생과 교수진은 교육과정 개발 프로젝트와 취업·인턴십에 참여하게 된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콘텐츠도 개발할 예정
조희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민철) 명예교수가 지난 1일 모교에 학교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지난 1959년 한국외대 중국어과에 입학한 조 명예교수는 학사 졸업이후 모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만 유학생활을 거쳐 한국외대 중국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이번 발전기금 기탁과 관련해 조 명예교수는 "모교의 외국학 발전을 바란다"고 전했으며, 한국외대 측은 조 명예교수의 뜻을 기려 외국학과 국제지역분야 최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학을 국제사회에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학의학회는 4일 2021년도 제64차 전문의 자격시험을 공개했다.이번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총 296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44명을 제외한 응시생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특히 26개 전문과목 가운데 14개 전문과목에서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가장 많은 탈락자가 나온 과목은 가정의학과다. 10명의 응시생이 불합격했다. 신경과가 기록한 합격률 93%는 25개 전문과목 가운데 가장 낮은 합격률이다.한편, 2차 전문의 시험은 각 학회별 일정에 따라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시험의 결과에 따라 최종합격자가 결정되며 자격증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문과대학이 인문고전 교육방식의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고려대 문과대학(학장 이형대)은 최근 비대면 방식의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인문고전 교육프로그램 ‘고성방가(高省芳歌)-깊은 성찰, 아름다운 울림’ 제작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고려대 문과대학 학생이라면 수강과목과 무관하게 해당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다.‘고성방가'는 고려대 교육매체실과 협업하여 제작된다. 동서양의 고전을 소개하는 10~15분짜리 동영상 네 편이 하나의 시리즈로 구성돼, 고려대 문
KAIST(총장 신성철)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학부생이 주도하는 국제 학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KAIST는 ‘선구자 2071: 향후 50년을 묻는다(Pioneers 2071: Questioning the Next 50 Years)’를 주제로 오는 3일부터 5일간 국제 학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사회의 핵심 구성원이 될 대학생들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글로벌 이슈를 탐색해 과학기술·사회 정책 등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장이다.콘퍼런스 진행을 위해 KAIST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 창업팀에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다.광주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광주·전남권역 창업지원기관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국고를 지원받아 초기창업팀을 모집해 창업자금 지원·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 기업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사회적 기업을 운영할 의사를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창업팀은 모집 마감일 기준으로 미창업 상태이거나 2년 미만의 창업팀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3인 이상 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구성원들이 연말연시 회식비 약 6000만원을 모아 4학년 저소득층 학생 500명에게 취업준비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코로나 취업 한파로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인하대는 지난해 12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첫 장학금 캠페인 ‘연회장’을 추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교수와 직원, 동문 약 115명이 모은 5930만원은 소득분위 7분위 이하 4학년 이상 학부 재학생들에게 10만원씩 지급됐다.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웨이브파크와 ‘산학연계를 통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정을 3일 체결했다.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황용태 ㈜웨이브파크 사장은 해양스포츠 교육과 운영에 대한 협력, 한서대 학생들의 인턴십·취업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의 상호 교환·공동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등을 약속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협정 체결 후 참석 인사들은 한서대 비행장과 해양교육 인프라 등을 견학했다.한편, ㈜웨이브파크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해 있다. 세계 최대규모의 인공서핑장을 지난해 10월 개장했고 미온수를 공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