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국내에서 네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 비말(침, 분비물)감염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접촉을 통해서도 사람 간에 전파될 수 있다.

따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따라야한다.

반드시 숙지하고 따라야 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을 소개한다.

- 주요 증상

발열과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호흡기증상

-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특히, 병원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할 것.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 후베이성(우한시) 등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증상 발생 시 반드시 관할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 콜센터로 상담 문의.

- 긴급연락처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 본부 콜센터1339(24시간 운영)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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