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걸 그룹 여자친구가 패션 문화 잡지 오보이!의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여자친구는 27일 오보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청초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표지에서 여섯 멤버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멤버를 바라보며 장난을 치는 등 상큼한 표정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촬영은 2016년에 이은 여자친구와 오보이!의의 두 번째 표지 촬영이다. 여자친구는 동물 보호 메시지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사진=오보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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