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지친 일상을 벗어나 서울 도심에서 오후까지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베드 앤 브렉퍼스트(Bed&Breakfast)’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에서 매일 선착순 10팀만 이용할 수 있는 ‘베드 앤 브렉퍼스트’ 패키지는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 속, 멀리 떠나기는 어렵지만 도심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꿀잠을 위한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프리미엄 카페&레스토랑 그리츠에서 직접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2잔과 미니 페이스트리 4개(미니 메이플 피칸, 애플 코로넷, 바닐라 크라운, 라즈베리 크라운, 크루아상, 시나몬 스월, 뺑 오레 장 중 랜덤 제공)로 구성된 ‘모닝 커피 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증정한다. 또한 더욱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단조로워진 요즘, 도심 속 호캉스로 잠시나마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객실에서 오후까지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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