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774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7742가구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서울, 경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광진구에서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건대입구역 인근의 ‘더 메종 건대’ 오피스텔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경기에서는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과 안양 ‘안양호계 신원아침도시’가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대구에서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대구용산자이’,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가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세 곳이 문을 연다. 

서울 중구에서는 세운상가 일대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분양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이 동시에 개관한다. 인천 서구에서도 ‘북청라 하우스토리’가 오프라인과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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