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고양이와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힐링 받는 스타들이 있다. 이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유아인 등 고양이 집사가 된 스타들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유아인

유아인은 '나혼산'에 출연해 반려묘 '도비'와 '장비'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고양이 화장실 청소부터 끼니 챙기기까지 팔불출 집사의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려원

려원은 '나혼산'에 출연해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각기 다른 종인 '에찌, 얄리, 양키, 탄'과 함께 보내는 일상으로 방송 당시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손담비

손담비 역시 '나혼산'에 출연해 러시안 블루종인 '에곤 실레'와 먼치킨 종의 '뭉크'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일명 '개냥이' 성격을 가진 고양이와 시크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고양이 집사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윤균상

윤균상은 반려묘 '몽이, 쿵이, 또미, 솜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방송에서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그는 자신의 SNS에 키우던 파양묘인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효린

효린은 '나혼산'에 출연해 고양이 때문에 독립했다고 밝히며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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