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김동호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코로나19 극복과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을 위해 성금 기부에 나섰다.

미래에셋그룹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성금 20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많은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 드리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stockn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