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합리적인 판매가와 탁월한 디자인, 안전성
임기정 림플러스 대표. /림플러스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국내 고유 기술력으로 제조된 합리적인 가격의 인덕션 제품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가전제품 제조·판매 기업 ㈜림플러스(대표 임기정)는 자사의 연구 노력으로 개발한 인덕션 제품 '엘파인덕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레인지 ‘인덕션’이 필수 생활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스 누출 사고의 위험이 없고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가스레인지 대체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 조리 후 잔열이 거의 남지 않아 바로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고, 인테리어 효과에서도 유리하다. 다만 비싼 가격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림플러스의 엘파인덕션은 합리적인 판매가와 탁월한 디자인, 안전성 등을 동시에 갖춘 국내산 전기레인지 제품으로 일찌감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제품은 국내산 핵심 부품을 적용해 기존 중국산 전기레인지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KC인증, 전파인증, 에너지효율 인증 등을 획득해 우수한 성능을 검증 받았다.

엘파인덕션은 1구와 2구, 3구 등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1구 인덕션은 휴대가 간편해 야외 캠핑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구 인덕션은 작은 그릇부터 커다란 그릇까지 사이즈에 맞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편한 터치 방식에 타이머, 음성 안내, 차일드락, 과열방지장치 기능까지 탑재했다. 아울러 세련되고 미려한 디자인이 적용돼 주방을 담당하는 가정주부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 매력적이다.

1년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에 설치팀과 AS팀 네트워크를 구축해 빠른 응대를 실현하고 있다.

임기정 림플러스 대표는 “현재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고 세계시장에서 엘파 인덕션으로 아름답고 안전한 주방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승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