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대토벌전 신규 보스 ‘올돌골’, 최상위 시나리오 ‘지옥’ 오픈
신규 콘텐츠 ‘나무연대기’ 업데이트 예고 및 사전예약 진행
['삼국지난무'가 신규 콘텐츠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사진=한빛소프트]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한빛소프트(한빛)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한빛은 29일 삼국지난무의 대토벌전 신규 보스인 ‘올돌골’추가하고 올돌골 등장을 기념해 대토벌전 공헌도 달성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토벌전은 연합원과 협력해 강력한 보스를 함께 처치하는 연합 전용 콘텐츠이다. 토벌에 참여만 해도 공헌도에 따라 특수 재화인 '난무메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산국지난무 열전 시나리오에 최상위 '지옥' 난이도를 전격 오픈하고 신규 외전 시나리오 '서쪽의 책사'를 추가했다. 열전 신규 난이도 추가에 맞춰 무장들의 스킬 최고 레벨도 상향했다.

이와 함께 삼국지난무는 신규 무장인 '주유'와 '왕이'를 선보이고 2월18일까지 다른 무장 대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더불어 픽업 소환을 통해 해당 픽업 무장을 획득 시마다 무장의 혼 100개씩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텐츠인 '난무전'에 개인 랭킹(월드) 보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개인 랭킹(월드) 보상은 난무전을 열심히 참여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합 랭킹보상뿐만 아니라 개인 랭킹(월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국지난무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은 삼국지난무의 신규 콘텐츠인 '난무연대기'를 업데이트 예고하고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난무연대기는 보유하고 있는 무장을 최대한 사용하여 무장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콘텐츠이다. 난무연대기 사전예약에는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유저에게는 '픽업 무장 10회 소환 티켓'을 지급한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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