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데미지 반사로 아군을 지키는 ‘듀포드 계열’…부족전 프리시즌 시작
[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에 신규 펫 듀포드 계열이 추가됐다. 사진=넷마블]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월드’가 신규 펫 추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29일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스톤에이지)’에 신규 펫 ‘듀포드 계열’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 보이는 ‘듀포드 계열’은 무작위 아군 최대 5마리가 적의 공격을 받을 때 공격을 대신 받고, 역으로 받은 공격을 반사시켜 데미지를 돌려주는 방어형 펫이다.  강한 공격을 받을수록 돌려주는 데미지가 커지기 때문에 광역형 펫을 상대하기 용이하다.

또한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최초의 길드 간 대전 콘텐츠 ‘부족전’의 프리시즌도 선보인다. 기존 턴제 전투와는 다르게 정해진 구역의 지역들을 점령하면서 더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쪽이 승리하는 콘텐츠로 오는 2월 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부족전 매 경기마다 승/패 보상이 지급 되며 풍성한 시즌 보상도 준비돼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3일부터 25일까지 부족전 콘텐츠에 참여해 획득한 티켓으로 4성 랜덤 펫 코스튬과 코어 부품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참가증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월 8일까지 매일 푸시를 통해 4성 이벤트 알, 조련사의 밧줄, 듀포드의 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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