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슈퍼티처, 실시간 코칭관리
베테랑 전문 강사진, 23명 출격
​정준교 미네르바스터디 대표. / 미네르바스터디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미네르바스터티'가 실시간 라이브 재종반의 시작을 알린다. EBS 강사진 1타강사들이 급변한 학업 환경에 진정한 의미의 '대면 학습' 실현을 위해 모였다.

미네르바스터디는 <수학의 샘> 저자로 유명한 정준교(미네르바스터디 대표이사)와 박중희( 미네르바스터디 전무이사)가 힘을 합쳐 탄생했다.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베테랑 전문 강사진 23명이 함께 했다.

미네르바 <슈퍼티처> 는 실시간 live 강의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EBS, 강남인강, 주요 인강 사이트의 ‘1타 강사’로 유명한 수학의 전준홍, 정건화, 고동국, 이창용 ,곽기호, 허준성, 정현경, 영어의 김기찬, 이얼, 최명형, 과탐의 최선묵, 양진석, 박정호, 국어의 김태동, 오선희 등이 수능까지 안정된 학습을 돕는다.

미네르바 <슈퍼티처>는 1:1 교과 담임지도를 지원한다. 전문 멘토들의 세심한 스케줄 관리까지 더해 학생들의 체계화된 공부습관을 형성과 부족한 학습력을 향상을 돕는다.

또 <슈퍼티처> 강사진들이 직접 제작한 ‘주간, 월간, 파이널 미네르바 모의고사’를 통해 고퀄리티의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슈퍼티처>의 장점은 쌍방향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강사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원격 관찰이 가능하다. 화면으로 학생들이 무엇을 읽는지, 어떤 것에 줄을 치는지 알 수 있고, 풀이 과정을 보면서 코칭이 이뤄진다. 이를 관리하는 선생님과 sky출신 학습멘토도 함께 한다.

<슈퍼티처>에서는 수업 중 학생들의 문제풀이 과정을 강사들이 지켜보며 즉문즉답한 후, 보완점을 체크한다. 학생들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코칭하는 ‘진짜 관리’를  할 수 있다.

'미네르바스터디 슈퍼티처'. / 미네르바스터디

미네르바스터디 <슈퍼티처>는 3등급 이하 이과 학생들을 모집 대상으로 하고 있다. 미네르바스터디는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눈높이 수업을 받지 못하여 개인별 성적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의 성적 향상과 목표 성취를 도울 것"이라고 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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