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개최…모든 행사 무료 시청 가능
블리즈컨 개막식. / 블리즈컨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매년 블리자드가 신작에 대한 정보와 이슈를 선보이는 블리즈컨이 20일~21일 이틀간 진행된다.

블리자드는 20일 7시 블리즈컨 개막식을 진행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개막식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디아블로, 오버워치 등 블리자드 플래그십 IP 게임들의 채널이 모두 오픈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게임의 소식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는 게 블리자드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요 소식만 시청하기 원하는 이용자들의 경우 과거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개막식 이후인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김정우(effrot)를 비롯해 김성현(Last), 장민철(MC), 정종현(MVP), 임재덕(NesTea), 원이삭(PartinG), 정윤종(Rain), 송병구(Stork) 등이 출전하는 ‘스타크래프트’ 이벤트 매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재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