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tvN 예능 ‘뒤돌아보지 말아요’에 자사의 어반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록’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금요일 종영한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해 유희열이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서 내건 공약을 이행하는 4부작 신곡 프로젝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영석과 젝스키스, 유희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방영 전부터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7년 만에 작곡가로 컴백한 유희열이 젝스키스만을 위해 직접 디렉팅한 신곡을 작업 과정부터 음원 발매, 활동까지의 상황을 재치 있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지난 19일 방영된 마지막 회에서는 플래시 레드 컬러의 티록이 등장했다.

방송에 노출된 ‘티록’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폭스바겐의 전략 모델이다.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의 조화로 완성된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경쾌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컴팩트한 차제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등의 매력을 두루 갖춰 국내 시장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는게 폭스바겐코리아의 설명이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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