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태생 5성 ‘음양사’ㆍ태생 4성 ‘요괴무사’ 이달 중 추가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신규 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사진=컴투스]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워)’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몬스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컴투스는 22일 서머너즈워의 신규 몬스터인 태생 5성 몬스터 ‘음양사’와 태생 4성 몬스터 ‘요괴무사’ 2종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두 몬스터는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첫 공개됐으며, 방울 및 칼 소리와 함께 그림자 실루엣으로만 그 모습을 공개해 많은 글로벌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티저 영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신규 몬스터의 화려한 모습이 담겼다. 보름달이 뜬 밤 하늘 아래, 대나무숲 사이로 돌진하는 ‘음양사’와 ‘요괴무사’의 모습이 담겨 ‘서머너즈 워’에 구현될 두 몬스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해당 몬스터 2종은 이달 중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며, 각 몬스터의 스킬 등 상세한 정보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3월 7일까지 매일 전투 콘텐츠를 통해 일정 에너지를 사용하고 포인트를 쌓으면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출석 횟수 및 누적 포인트를 동시에 달성하면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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