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불 활용한 근거리 전투 클래스…3주년 바이럴 영상 공개, 유튜브 라이브 예고
[검은사막 모바일이 3주년을 기념해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를 출시했다. 사진=펄어비스]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이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신규 클래스(캐릭터) ‘솔라리스’를 출시했다.

펄어비스는 22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3주년(오는 28일)을 기념해 불을 활용하는 컨셉의 근거리 전투 클래스 ‘솔라리스’를 공개했다.

솔라리스는 불씨를 활용한 광범위한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대표 스킬로 ▲주변의 적을 불태우는 ‘이닉스의 불꽃’ ▲용암을 분출시켜 공격하는 ‘솟구치는 용암’ ▲불꽃의 힘으로 이동해 급습하는 ‘화신 강림’ 등을 지녔다.

또한 펄어비스는 3주년 캠페인 바이럴 본편 영상 '우리의 삼을 찾아서'도 공개했다. 3주년의 '삼'을 강조한 영상으로 '자연인' 이승윤이 산 속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3주년 '삼'을 발견하는 내용의 영상이다.

이 영상에는 '솔라리스'의 전투 장면과 '자연인' 이승윤이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특별 인사도 담겨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3주년을 기념해 유튜브 라이브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2월 24일 '밥굽남 TV'에서 이승윤과 함께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또 26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채널에서 특별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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