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월 중 출시 예정…사전 예약자 전원 5성 ‘한복 의상 세트’ 및 ‘600다이아’ 증정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앨리스크로젯'이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앨리스클로젯”이 사전 예약 100만 건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엑스노아(EXNOA)가 개발하고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코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앨리스클로젯’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2000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 아이템 ▲‘달빛천사’로 유명한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캐릭터 원안 ▲이용신, 김현욱, 김영선 등 유명 성우진 캐스팅, ▲몰입력 높은 스토리와 ‘코디 배틀’을 통한 ‘앨리스’ 육성 등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앨리스클로젯’의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5성 한복 세트 ‘화사한 꽃가람’과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타네무라 아리나 작가의 특별 디자인 의상을 제공한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들을 사전 예약에 초대하고, 초대한 친구가 사전 예약 완료 시, 초대한 횟수만큼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의 ‘앨리스클로젯’의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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