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재난 안전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도모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가 이에스지케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건양대학교 제공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산학협력단은 재난안전소방학과가 ㈜이에스지케이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양 기관 보유 장비 활용 ▲공동 관심 분야의 연구 및 기술개발 이전 등 5가지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해 진주완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에서 재난 안전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산학교류의 초석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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