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열기에 한국맥널티가 상한가다.

17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한국맥널티는 전일 대비 30%(2160원) 오른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두커피 전문기업인 한국맥널티는 지난해 말 이베이 코리아의 ‘2020년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된 데 따라 관련주로 묶인 바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아머니트리, 클리오, 세틀뱅크, 카페24 등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날 마감한 이베이 코리아 예비입찰에는 롯데, 이마트, SK텔레콤, MBK파트너스 등 다수 대기업이 참여했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