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와 천안월봉고등학교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선문대 제공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천안월봉고(교장 김진묵)가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SW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5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월봉고 학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듀테크플라자, 
CT 강의실을 활용해 SW와 AI 교육을 진행한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은 SW가치확산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2019년부터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VR·AI·데이터사이언스·딥 러닝 등 SW 교육을 진행해온 바 있다.

한편, 김진묵 천안월봉고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선문대의 첨단 교육 시설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SW 교육을 받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SW 융합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장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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