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18일 연천군 임진농협에서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경기농협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농협은 18일 연천군 임진농협에서 경기도 관내 농기계센터 임직원(경기농협 농기계 기술자협의회)과 협력업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농협 농기계 기술자협의회는 고장 또는 노후 된 트랙터, 이앙기, 경운기 등 농기계 100여대를 무상으로 수리·점검하고 농업인들에게 간단한 관리방법 및 보관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기농협 농기계 기술자협의회는 고장 또는 노후 된 트랙터, 이앙기, 경운기 등 농기계 100여대를 무상으로 수리·점검하고 농업인들에게 간단한 관리방법 및 보관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경기농협 제공

정용왕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술자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인력부족 및 고령화로 어려워진 농촌에 영농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편익제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올해 하반기에도 농기계센터 미설치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을 위하여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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