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정용왕)과 가평축협(조규용 조합장)은 18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양기원·포천축협조합장)와 공동으로 축사화재 피해농가를 위로했다./경기농협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정용왕)과 가평축협(조규용 조합장)은 18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양기원·포천축협조합장)와 공동으로 가평축협 설악지점을 방문하여 축사화재 피해농가를 위로했다.

이날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경기농협은 축사화재 피해농가에게 300만원 상당의 폐기물 처리 지원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축사화재로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 가평축협 조규용 조합장, 농협가평군지부 이유섭 지부장, 농협경기축산사업단 박유식 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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