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곤지암리조트, 23일 CGV 드라이브인 곤지암 오픈
곤지암리조트 및 CGV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오픈 및 이벤트 확인 가능
CGV 드라이브 인 곤지암 / 곤지암리조트 제공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곤지암리조트가 23일 CGV와 손잡고 자동차 극장인 ‘CGV 드라이브인 곤지암’을 오픈한다.

 

곤지암리조트 제1주차장에 조성되는 ‘CGV 드라이브인 곤지암’은 130여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1mx9.5m 크기의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CGV 예매 시스템을 이용해 영화를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박스, 스낵바,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스크린이 가장 잘 보이는 각도로 주차면을 배치하는 등 불편함 없이 영화 관람에 전념할 수 있다.

 

‘CGV 드라이브인 곤지암’은  곤지암리조트와 CGV가 합작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해가 지는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의 특성상 곤지암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이 보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관람과 함께 곤지암리조트의 다양한 즐길거리인 곤지암루지, 정상휴게소, 화담숲과 다채로운 레스토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겨울에는 곤지암스키장에서 스키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전경 / 곤지암리조트 제공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CGV 드라이브인 곤지암’의 오픈으로 곤지암리조트는 기존 즐길거리에 더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영화도 관람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GV 드라이브인 곤지암’ 이용안내 및 오픈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 및 CGV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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