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송진현]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광명갑)이 광명시의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인 광명시가 희망찬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광명시의 숙원사업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젊은 시절 핸드볼 국가대표로 나서 세계를 제패했던 임오경 의원은 의정활동에서도 그 어떤 의원보다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임오경 의원은 최근 광명시 명문고에 4억7900만원의 교육부 특별 교부금 배부를 확정지었다. 액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지역 민원을 해결한 소중한 성과다.

사연은 이렇다. 명문고는 지난 2007년 냉난방기를 설치했다. 이후 14년이 경과하다보니 냉난방 효율이 저하되는 상황이었다. 냉난방기의 고장 시 해당되는 부품이 없어 새로운 냉난방기로 교체해야 했으나 학교재원 부족으로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임 의원이 나서 4억여원의 예산을 따내 명문고 87개의 일반 교실 냉난방기를 교체할 수 있게된 것이다.

이번 뿐만 아니다. 올해초에도 광성초와 광명초 환경개선에 17억여원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되도록 했다.

청소년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임오경 의원이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광명시의 그늘진 곳을 늘 살펴왔던 임오경 의원은 이에 앞서 중기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모사업에 광명 전통시장이 선정되는데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임 의원은 공영주차장 사업의 성사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중소벤처기업청과 긴밍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광명전통시장 인근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주말과 야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명시는 광명 전통시장에 193면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임 의원은 “그동안 환경평가와 발표평가 등에 함께 노력해준 광명시와 지역 시도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에 대한 임오경 의원의 무한 사랑이 있기에 광명시의 미래는 밝게 빛나고 있다.

임의원은 다른 한편으로 전두환에 대해 "쿠데타와 5.18을 빼면 정치를 잘했다"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비판했다. 한 마디로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백번 옳은 말이다.

냉철한 역사의식으로 무장한 임오경 의원이 아닐 수 없다. <한스경제 발행인>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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