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 모습 눈이 가네.’
배우 김성령이 개그우먼 이국주를 향해 남다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령은 “서로 일하는 분야가 달라 마주칠 일이 없는 후배인데 우연한 기회에 무척 열심히 연예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 그 모습이 참 예쁘다, 열심히 한다”고 칭찬했다.
김성령은 예능, 라디오, TV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이국주의 모습을 본 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주위에 ‘열심히 그리고 일 잘하는 후배’라며 칭찬을 겸한 홍보를 하고 있는 것.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이국주는 선배이자 미모의 여배우인 김성령의 특급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 김성령 선배가 나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볼 때마다 굉장히 즐거워하신다는 얘기를 들었다. 더욱 재미있고 유쾌하게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성령은 MBC 주말극 ‘여왕의 꽃’에서 야망녀 레나 정으로 열연 중이다. 김성령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과 패션 헤어 메이크업까지 유행시키며 안방극장의 트렌드 리더로 떠올랐다. 이국주는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째 연애중 코너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뷰티프로그램 ‘언니네 핫 초이스’를 이끌고 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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