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ESG 활동 소개하는 전시 공간 설치해 행사에 동참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신한은행이 ESG에 발맞춰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을 주제로 한 종합 예술 전시회를 후원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진행되는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ESG에 발맞춰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회화, 조형물, 사진 등 100여점을 선정했다. 공모 선정작은 논현동 가구거리에 있는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주제관과 13개 가구 매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3대 ESG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를 바탕으로 ESG 실천 빌딩 등 ESG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주제관에 설치해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따라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을 위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노 기자 sungro5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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