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심야버스 이용 편의성 ↑
노선 9개 → 14개, 버스 72대 → 100대
18일부터 단계적 운행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서울시는 "18일부터 '올빼미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빼미버스를 72대에서 100대로 확대하고, 노선도 9개에서 신설 노선을 합쳐 14개로 늘렸다. 새롭게 신설된 노선은 총 6개다. 심야시간대 이동 사각지역에서 도심・강남간 동서축 연계 노선 3개, 한강을 중심으로 남・북축의 도심과 부도심 연결 노선 3개다. 올빼미버스 확대 운행으로 이동 수단이 부족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상권의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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