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도화서터(조선시대 그림에 관한 일을 주관하던 관청)에 생긴 복합문화공간 도화서길에서 진행 된 제1기 ESG 전문가 과정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에서 열리고 있는 제1기 ESG 전문가 과정에서 기후위기와 바다에서 찾는 공존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도화서길=김근현 기자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에서 열리고 있는 제1기 ESG 전문가 과정에서 기후위기와 바다에서 찾는 공존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도화서길=김근현 기자

[도화서길(서울 종로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이사장 정순표)와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1기 ESG 전문가 과정 4주차 강연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면서 ESG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강연 참석자들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칸딘스키, 말레비치&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전을 감상한 뒤 도화서길로 이동해 '기후위기와 바다에서 찾는 공존의 지혜'라는 주제로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ESG 강연을 들었다.

강연 참석자들이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강연을 듣고 있다. /도화서길=김근현 기자
강연 참석자들이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강연을 듣고 있다. /도화서길=김근현 기자
송재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에서 열리고 있는 제1기 ESG 전문가 과정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도화서길=김근현 기자
송재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에서 열리고 있는 제1기 ESG 전문가 과정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도화서길=김근현 기자
강연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칸딘스키, 말레비치&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전을 감상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김근현 기자
강연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칸딘스키, 말레비치&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전을 감상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김근현 기자

한편, 강연이 진행된 도화서길은 옛 도화서터(조선시대 그림에 관한 일을 주관하던 관청)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왕산과 북악산을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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