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2일 발생한 양양 산불 잔불까지 진화
화재로 81ha 산림 소실, 인명피해 없어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 / 연합뉴스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강원도 양양 현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양양군은 23일 오전 11시30분 현북면 산불의 잔불정리가 끝났다고 밝혔다. 해당 화재로 81㏊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오후 1시32분께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시작된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대응 수위를 '산불 2단계로' 격상했고 산불진화헬기와 소방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화재 발생 12시간여 만인 23일 오전1시30분께 주불을 진화했으며 이후 불씨를 진압하는 등 뒷불감시를 이어갔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민들은 근처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후 귀가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와 산림피해 규모 파악에 착수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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