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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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LOL) 서버 안정화를 위해 점검을 진행했다. 

1일 라이엇게임즈 측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점검을 진행한다"며 "점검 일시는 1일 오전 6~9시까지라 총 3시간"이라고 밝혔다. 

롤 점검 영향으로는 게임 접속, 모방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하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해드리겠다"며 "서버 점검 시가가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위 내용을 확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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