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여자 선수들도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5일 오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차. 도곡야구아카데미팀 반서인이 수비 준비를 하고 있다. /횡성=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5일 오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차. 도곡야구아카데미팀 반서인이 수비 준비를 하고 있다. /횡성=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한국 유소년야구 선수들의 스포츠 잔치인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여자 선수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 도곡야구아카데미팀에서는 두 명의 여자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지난 2017년 창설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컵은 4일부터 6일, 11~12일까지 강원 횡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60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5일 오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차. 도곡야구아카데미팀 반서인 선수가 역투하고 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5일 오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차. 도곡야구아카데미팀 반서인 선수가 역투하고 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5일 오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차. 도곡야구아카데미팀 여자 선수가 공을 던지고 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5일 오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차. 도곡야구아카데미팀 여자 선수가 공을 던지고 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5일 오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차. 도곡야구아카데미팀 여성 선수가 1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5일 오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차. 도곡야구아카데미팀 여성 선수가 1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한편, 제6회 한국컵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새싹리그(9세 이하), 꿈나무리그 청룡, 꿈나무리그 현무(이상 11세 이하), 유소년리그(13세 이하), 주니어리그(17세 이하)로 나뉘어 열전에 돌입한다. 4일 개막해 5, 6, 11일 경기를 펼쳐 각 리그 우승 팀을 가린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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