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전전담조직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스경제=박지은 기자]한국남동발전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대전에서 남동발전 및 8개 협력기업 안전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선 현장의 안전관리 어려움을 청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의 안전 역량을 강화해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 등 4가지 주제에 대해 안전실행력 강화를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우리 회사의 안전보건경영 목표인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서는 일선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사고의 근원적인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글로벌 넘버원 안전을 선도하는 에너지 리더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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