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2일 낮 12부터 유튜브 및 트위치 통해 글로벌 생중계
PVP 최강팀 가리는 이벤트 대회…색다른 영웅 조합과 전략 감상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전세계 유명 에픽세븐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월드 아레나’ 대전이 펼쳐지는 ‘2022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의 결승전을 예고했다.

결승전은 오는 12일(일)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을 통해 낮 12시부터 생방송될 예정이다.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송출되며 한국어 중계는 ‘이동진’ 캐스터가 진행을 맡는다.

결승전에서 격돌할 크리에이터들은 이날(11일) 펼쳐지는 준결승전에서 결정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6월 4일과 5일 8강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Light_e7’, ‘Elvemage59’, ‘MerlynWallace’, ‘Cannaa’가 각각 팀장을 맡은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2022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은 전 세계 에픽세븐 콘텐츠 크리에이터 24명을 초청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대회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등 다앙한 국가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많은 영웅과 아티팩트의 다양한 조합 및 ‘밴(BAN)’ 시스템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에픽세븐 팬들에게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특히 8강에서부터 글로벌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하고 색다른 영웅 조합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에픽세븐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가진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대회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과연 크리에이터들 중 최강의 자리에 오를 팀은 누구의 팀일지 예측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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