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포츠 유틸리치 차량(Sport Utility Vehicle ;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픽업SUV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픽업 SUV는 많은 짐을 싣고 산길도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 캠핑족에게 특히 적합하다.

우리나라 픽업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최근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 어드밴스 모델을 추가하고 지난 15일 미디어 온・오프로드 시승회를 가졌다.

경기도 가평 유명산 산기슭에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는 ‘통나무 범피’, ‘ 모글코스’, ‘사선주행’, ‘급경사’ 등 4개 코스로 마련됐다. 하지만 시승이 있던 15일에는 아침부터 내린 비와 안전 문제로 인해 통나무 범피와 모글코스만 진행됐다.

비와 안개 속의 오프라인 험로를 달리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만나보자.

촬영 : 김성욱 기자

편집 : 김민호 기자

 

김민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